양주도시공사(사장 이흥규)는 지난 1월 22일 충청남도 서천군 서천읍 소재 서천수산물특화시장에서 발생한 대규모 화재로 인한 지역 피해 복구 및 소상공인지원을 위한 재난구호 성금 200만 원을 구호지원기관인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사가 마련한 재난 구호성금 200만 원은 ▲ CEO를 포함한 임직원의 자발적 성금 모금 ▲ 내부 봉사단(디딤돌봉사단)의 재난구호기금 조성을 통하여 마련되었으며, 기탁된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화재피해 소상공인 지원 및 피해 상가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공사는 2023년 자체적 재난구호기금을 조성하여 남부도서지역 가뭄, 구룡마을 화재피해, 튀르키예 지진피해, 청주 수해피해, 북아프리카 재난 피해 등 각종 지역에서 발생한 자연‧사회재난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하여 총 1,564만 원을 기탁하며 사회 안정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였다. 이흥규 사장은“이번 성금 기탁을 통하여 서천특화시장 소상공인을 비롯, 피해주민들의 조속한 일상회복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이러한 자연‧사회 재난 발생시, 조속한 피해복구와 이재민의 일상회복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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