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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시장 강수현)가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양주시 축산농가’도 캠페인에 동참하여 힘을 보태고 있다.
시는 지난 23일 서정대학교 공학관에서 실시된 ‘축산 관련 종사자 보수교육’에 참석한 양주축협(조합장 이후광) 및 축산농가 등 70여 명이 한마음으로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염원하며 응원 퍼포먼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한 축산관계자는 “양주시에 국제스케이트장이 유치되어 우 리시의 가치를 높이고 경기북부의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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