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27일 2024년 자생식물연구회 연시총회 및 기술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전문 농업인 양성으로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각 품목별 농업인 연구회를 지원하고 있으며, 여주 자생식물연구회는 1999년 결성하여 50여명의 회원들이 여주시 자생식물 보존을 위해 정기적으로 재배기술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자생식물연구회 연시총회에서는 2024년 연구회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고품질 난 생산을 위한 관리 방법 교육과 시범이 진행되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여주시 자생식물 보존을 위해 꾸준히 연구회 활동을 지원하여 여주시 자생식물을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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