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정창우)는 28일 협의회 교육실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전년도 사업 보고 및 올해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총회에는 공동회장인 방세환 시장과 주임록 시의회 의장, 구평회 농협중앙회 광주시지부장을 비롯한 협의회 위원, 관계자 등 70명이 참석했으며 우수위원 표창 수여(시장상 1명, 시의장상 1명, 국회의원상 1명, 상임회장상 2명), 2023년도 사업 보고와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협의회는 올해 주요 사업으로 광주시 지속가능발전 청소년 포럼, 지속가능한 그림책 활동가 양성 교육, 제3기 광주시 지속가능발전대학 등 다양한 교육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발전 지역 인재들을 양성하는 데 앞장 설 예정이다. 정창우 상임회장은 “지금이야 말로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지역의 다양한 파트너들과 서로 네트워크하고 협력할 때”라며 “교육을 확장하고 실천을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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