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도서관(공공7, 작은11)에서는 봄이 시작되는 3월,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중앙도서관은 ‘한 도시 한 책 읽기’ 독서캠페인의 시작을 알리고 안산시민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올해의 책 선포식을 3월 28일(목) 오후 2시 개최한다. 이날 선포식에는 백수린, 은경작가를 초청해 북토크와 독서릴레이를 위한 올해의 책 전달식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새 학기 학부모를 위한 강연 ▲엄마표 수학 큐레이션[관산도서관 3/13(수) 오전10시]과 ▲똑똑한 진로 소통법[단원어린이도서관 3/16~30(매주 토), 오전10시]을 실시해 자녀 양육의 기술과 학생들의 진로 역량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미디어도서관에서는 계층별 ▲메이커교육[성인반 3/4(월)~, 초등반 3/6(수)~]과 ▲나도 유튜버[3/12(화)~] 수업을 통해 시민들의 메이커 창작활동을 지원하며, 영어특화프로그램으로 ▲신중년을 위한 기초회화[3/20(수)~] 및 ▲수준별 회화수업을 초중급[3/20(수)~]과 중급[3/21(목)~)]로 나누어 운영한다.
책과 함께 새 학기를 시작하는 어린이들을 위해서도 관산도서관 신데렐라와 친구들의 책파티, 단원어린이도서관 ▲유리드믹스 음악놀이 ▲영어동화친구 ▲그림책놀이터, 원고잔도서관 안녕 책, 당곡작은도서관 ▲과학실험, ▲책 속 과학여행, 신길작은도서관 명작동화 보드게임 등 분야별 프로그램이 알차게 준비되어 있다. 안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을 참고하거나 각 도서관에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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