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주안6동 통장자율회(회장 박상녀)는 29일 주안6동(동장 윤도희)에 취약계층을 위한 컵밥 꾸러미 126개를 전달했다.
박상녀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후원받으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했다.”라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나눔과 관심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통장자율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이웃들에게 정성스러운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컵밥은 마을복지사를 통해 독거노인 및 1인 청장년 취약계층 21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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