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바르게살기운동 읍면동연합회(회장 안창훈)가 지난 28일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염원에 목소리를 더했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양주관아지에 모인 연합회원 등 100여 명은 피켓을 들고 “국제스케이트장은 양주시로!”라는 구호와 함께 현수막을 펼치며 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응원전에 참여한 한 회원은 “양주시에 국제스케이트장이 건립되면 청소년들에게 스케이트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잠재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며 스케이트장 유치에 강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노력과 협력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통해 사회적인 연대와 문화 교류가 활발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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