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3월 중 직원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조회는 MBC 1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전원일기 개똥이 엄마로 이름을 알리고 현재는 동두천시 홍보대사로 동두천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는 이상미 명예시장과 전 직원이 참석했다.
특히 식전 행사로는 시설사업소 홍성인 주무관이 통기타와 베이스기타 연주를 선보였으며 이어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023년 주요 업무 자체평가 16개 부서 및 시책 우수 4개 부서와 적극 행정 우수 공무원 5명, 2월 중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 5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3월 훈시 사항으로는 최근 의료공백에 따라 2월 26일부터 동두천시는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확대한 재난안전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행히 아직까지 동두천시는 의료공백이 없다며 지역 병원과 의료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아울러, 대외적으로는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을 2년 연속 수상했고, 락 페스티벌이 경기관광축제로 3년 연속 선정됐으며, 교육부 지정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및 국토교통부와는 GTX-C 노선 연장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어 공직자들의 노고에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특히 이달에는 해빙기 안전대책에 보다 철저를 기해 주고, 봄맞이 환경 정비 추진과 국도비 등 각종 공모사업비 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추진에 공직자로서 공직선거법에 저촉되는 행위나 발언을 하지 않도록 주의를 강조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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