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용문도서관은 ‘꽃, 봄의 다른 이름’을 주제로한 북큐레이션을 이달 4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북큐레이션 선정 도서는 ▲고재우의 ‘꽃 같은 인연’ ▲윤수빈의 ‘때가 되면 너의 정원에 꽃이 필거야’ ▲송호근의 ‘꽃이 문득 말을 걸었다’ ▲황선미의 ‘마음에 심는 꽃’ ▲시부사와 다쓰히코의 ‘플로라 플로라: 꽃 사이를 거닐다’ ▲나쓰메 소세키 외 16인의 ‘꽃을 묻다’ ▲한송의 ‘감성일기: 그 계절 나의 꽃이 핀다’ ▲정목 스님의 ‘꽃도 꽃 피우기 위해 애를 쓴다’ 등 총 8권이다.
용문도서관은 도서관 내 북큐레이션 코너를 마련해 책과 추천 안내문을 배치하고 애독자 발굴에 힘쓰고 있다. 용문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북큐레이션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용문도서관(031-770-2709)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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