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강하면 성덕2리는 봄 맞이 아름다운 꽃밭 가꾸기를 위해 7일 마을 화단 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단 정비는 성덕2리 이장과 경로당 노인회장, 경로당 회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사회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성덕2리 이철훈 이장은 “어르신들이 마을의 경관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마음을 모아 함께한 작업이라 더욱 보람을 느낀다”며 “다가오는 봄철을 대비해 경로당 회원들과 함께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앞장섰다”고 말했다. 김석만 강하면장은 화단 정비를 함께하며 “늘 마을을 생각하는 어르신들의 마음이 참으로 아름답게 느껴진다”면서 “지금처럼 건강한 모습으로 항상 마을을 위해 봉사하며 즐거운 생활을 하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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