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다원이음터는 오는 18일부터 마을교육공동체 조성을 위해 20개의 마을동아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다원이음터의 마을동아리 지원 사업은 공통의 주제를 가진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를 선정하여 활동 공간과 강사, 활동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금년도에 선정된 동아리는 총 20개 동아리로 시니어들로 구성된 댄스동아리를 비롯하여 ▲생활체육 ▲요리 ▲독서 ▲음악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선정된 동아리는 지난 13일 다원이음터에서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동아리별 활동을 진행한다. 다원이음터의 20개 마을동아리는 상·하반기에 예정된 마을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재능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다원이음터는 올해 마을동아리 지원 사업 외에도 마을교육공동체 조성을 위한 ▲유아·초등학생 대상의 체험 프로그램 ‘꿈나무 교육 사업’▲시민의 평생학습을 지원하는 ‘이음터 시민학교’ 등의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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