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14일 특례 보증 출연실적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례 보증은 시와 신용보증재단이 협력하여 담보 능력이 부족해 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융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동두천 시에 따르면 소상공인을 위해 특례 보증 사업과 더불어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 지원(대출금 이자 2% 이내, 최대 2년) △특례보증 수수료 지원(대출금의 1% 이내, 최초 1년분)으로 사업을 확대했다. 또한, 2023년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해 총 274개 사에 83억원을 지원했으며 전년 출연금 대비 출연액 1.76배 증액, 전년도 대비 지원 실적 195%를 달성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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