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동장 심우봉)은 지난 14일(목) “찾아가는 경로당 『중앙동 건강마을』” 운영을 위해 창1통 경로당을 방문하였다.
“찾아가는 경로당 『중앙동 건강마을』”은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맞춤형복지팀이 주관하는 2024년 신규 복지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사회복지 공무원, 간호 공무원이 동내 27개소 경로당을 순회하며, 기초 건강 검사 및 맞춤형 보건·복지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 14일(목) 창1통 경로당에서는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심우봉 중앙동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부열 위원장, 맞춤형 복지팀 공무원이 방문하여 경로당에 모인 1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혈압·혈당 검사, 보건·복지 상담 및 자원 연계를 진행하였고, 어르신의 건의 사항을 듣고 서로 공유하며 건강생활를 격려하는 등 노인친화도시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이날 경로당을 찾은 창1통 주민은 “이렇게 직접와서 건강 검사도 해주고, 복지 상담도 해주니 가족같이 보살핌 받는 느낌이다” 라고 답하며 감사를 표했다. 심우봉 중앙동장, 김부열 위원장은 “직접 주민센터에 오지 않고도 경로당에서 복지관련 상담을 받고, 건강상태까지 확인하여 중앙동민에게 더욱 밀접하고 친근하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되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복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행복하고 건강한 노인친화도시 중앙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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