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회천2동(동장 이동섭)이 관내 ‘애터미 양주압구정센터(대표 이경연)’에서 이웃돕기 성품으로 쌀(10kg) 57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식에는 이동섭 동장, 이경연 대표가 함께했으며 성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회천2동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경연 대표는 회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소속되어 마을 복지사업, 봉사활동 등에 참석하는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 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경연 대표는 “따뜻한 날씨가 다가오고 있는 요즘 지역 내 소외 이웃의 마음에도 봄이 찾아오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섭 동장은 “회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뿐만 아니라 기부문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성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