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여흥동(동장 박창주)은 2024.03.18.(월) 연양동에서 시작하여 3.21.(목) 하거동을 끝으로 마을을 직접 찾아가서 방문 접수하는 「2024년 여흥동 찾아가는 공익직불제」를 성황리에 종료하였다.
여흥동은 총13개(법정동)중 11개 마을을 직접 방문한 결과 여흥동 거주 농민 275명 중 54%에 해당하는 150명을 접수하고 의무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하였으며 특히 봄철 산불 예방요령 및 해빙기에 따른 산사태 행동요령을 추가로 교육하여 농업인의 안전과 영농인식 개선을 이끌어 내었다.
이번 찾아가는 공익직불제는 여흥동에서 2023년 처음 시작하여 계속 시행하는 사업으로 거동이 불편한 고령의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접수할 수 있었고, 특히 의무교육 미이수 시 발생하는 직불금 감액(10%)을 사전에 방지하여 보다 더 시민에게 다가가는 적극적인 농업행정을 펼쳤다고 할 수 있다. 여흥동장은 “「2024년 여흥동 찾아가는 공익직불제」를 통해 시민편의 위주로 행정을 펼쳐 주어서 고맙다는 시민의 감사 인사에, 앞으로도 여흥동이 시민을 위해 보다 편리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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