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화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규경)가 지난 27일 봄맞이 소루지 공원 일원의 쉼터를 정비했다.
새마을 협의회원 17명이 참석해 관광객 방문이 많은 소루지 공원 및 쉼터 주변의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더불어, 산불방지를 위한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며 불법소각 예방에 힘썼다.
이날 활동이 끝난 뒤 이규경 협의회장은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청결하고 쾌적한 화도면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박수연 화도면장은 “이번 환경 정비를 통해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했으니, 관광객과 주민들이 산뜻하게 봄을 맞이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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