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동행(회장 김동석)에서 지난 27일 여주시(시장 이충우)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한 이웃돕기 현물 유아용 자전거 46개를 기탁하였다.
행복한동행은 평소에 봉사활동을 하던 지인들이 봉사활동을 확대하고자 금년 1월 설립한 자원봉사단체로, 대통령학원과 ㈜에브리휠의 후원을 받아 회원들이 직접 조립한 자전거를 기탁하였다.
행복한동행 김동석 회장은 “회원들이 가진 다양한 재능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가구, 노후화된 주택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의 집수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여러 제도상의 어려움으로 도움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기탁한 자전거 등은 영유아 관련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저소득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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