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능평동이 ㈜새날에듀테크 로봇봉사단과 함께 ‘치매 예방 뇌 체조 코딩로봇교실’ 프로그램을 운영, 호응을 얻고 있다. 2일 능평동에 따르면 능평1통 경로당에서 3월부터 5월까지 매주 수요일 시니어 행복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니어 행복프로그램은 관내 계림마을(능평1통)의 주민인 ㈜새날에듀테크 로봇봉사단 정수연 대표의 재능기부로 이뤄지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뇌를 최적화시켜 치매와 뇌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심신을 유지해 회복탄력성을 높임’을 모토로 삼고 있으며 뇌 속 노폐물 청소를 가속화할 수 있는 뇌 과학 기반 두뇌 체조+오감 만족 로봇 조립+사고력 코딩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이 특징적이다. 특히, 봉사단의 강의가 일방적인 주입식 아닌 상호 주고받는 소통 강의로 어르신들의 흥미를 유발해 각 과정마다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지고 있어 치매 예방에도 좋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