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보건소는 4월 3일부터 ‘2024년 결혼이민자 건강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결혼이민자 건강운동교실은 한국사회 적응 등으로 인해 소홀해진 결혼이민자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4월부터 10월까지 이천시가족센터와 연계하여 운영되며 운동교실 운영뿐만 아니라 혈압・혈당 등 기초건강검진과 건강상담, 구강검진, 스케일링, 불소도포를 실시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 등 건강정보에 취약한 결혼이민자가 이번 기회를 통해 건강생활을 실천하여 더 건강해져서 지역사회의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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