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농촌신활력 플러스사업 추진단(이하 추진단)은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농촌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4월 8일 "5기 이천신활력대학"을 개강했다. 추진단은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개인적 성장과 지역 사회 전체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신활력대학에서는 "푸드아트심리상담사 자격증과정"과 "원예심리상담사 자격증과정"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 과정을 제공해 참가자들에게 전문적인 지식과 실용적인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개인의 삶과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
"푸드아트심리상담사 자격증과정"은 음식과 예술을 결합한 독특한 접근 방식을 통해 참가자들이 심리 상담의 새로운 방법을 탐구하게 하고 "원예심리상담사 자격증과정"은 원예 활동을 통한 심리적 치유와 상담의 효과를 배우게 되며 각 과정은 20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4월 8일부터 5월 3일까지 과정당 4주 동안 총 32시간의 교육이 진행된다.
이천신활력대학은 참가자들에게 농촌 지역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이 과정들을 통해 습득한 지식과 기술을 지역 사회 내에서 활용함으로써 더 넓은 범위의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천시와 추진단은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