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천광역시여성가족재단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부평새일센터)에서는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 「내일(myjob)을 위한 여행」을 1분기(1월~3월)에 50여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대면교육을 진행하였다. 집단상담프그램은 고용노동부 지원사업으로 경력단절여성 및 재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의 취업 걸림돌을 극복하고 새로운 진로를 모색하는데 초점을 맞춰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집합교육이다. 집단상담프로그램은 총20회기, 수료자 200명을 목표로, 매월2~3회씩 진로설정 여부에 따라 5일간 운영하는 기본과정(새일스타트)과 3일간 운영하는 심화과정(새일플러스)으로 구분해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교육 내용으로는 직업선호도 검사로 나의 흥미를 탐색하고 직업가치도 검사를 통해 개인의 직업가치를 알아보며 고용동향을 살펴 자신의 역량에 맞는 일을 찾아가는 것을 목표로 새롭게 일을 시작하는 여성들에게 체계적인 구직설계를 지원하여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교육 수료 후 직업상담사와 1:1 취업상담, 이력서 자기소개서 클리닉, 직업교육훈련 연계 및 새일여성인턴연계, 창업지원 등 지속적인 개인별 맞춤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평새일센터는 2013년부터 집단상담프로그램「내일(myjob)을 위한 여행」을 운영중으로 그동안 참여한 수료자들에게 실시한 만족도 조사 평균 99점으로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을 제공하는 우수한 취업준비 프로그램이다.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 김미애 센터장은“이번 1분기를 통해 집단상담프로그램「내일(myjob)을 위한 여행」이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부평새일센터는 앞으로도 여성들의 경력단절 극복과 새로운 도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함께 더 많은 여성들의 꿈을 이루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라고 하였다.<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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