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4 Y-FARM EXPO(스마트 귀농·귀촌 청년창업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 최적지로 충북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귀농·귀촌 유치와 청년 농업인 육성 등 농촌 활력 방안을 통해 지방 인구 소멸 위기 극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박람회는 68개국 143개 도시에 지부를 두고 있는 ‘월드옥타’와 함께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에서 수도권 도시민들에게 귀농귀촌 지원 정책 등을 소개하고,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통해 잠재적 귀농귀촌인 확보에 힘쓰고 있다. 특히, 귀농귀촌 최적지로서 충북의 장점과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 정책을 소개하고, 귀촌 초기 일자리 제공이 가능한 도시농부* 등 도의 대표 사업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 : 농업 분야 교육 후, 영농현장 근로 지원 사업(1일 4시간 근로, 6만원 지급) 충북도에서는 장기체류와 체험·실습이 가능한 귀농귀촌 보금자리 조성, 귀농귀촌 희망둥지 만들기, 귀농귀촌인 재능나눔 활동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지원 시책을 시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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