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시장, 방세환)는 오는 25일부터 5월 16일까지 ‘2024년 검천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평생학습자 2기’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여가와 다양한 배움이 공존하는 특성화 교육’으로 시민의 학습권 보장 및 심신의 치유와 힐링을 돕는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시민 모두의 평생학습’의 가치 실현을 목표로 정규 강좌 외에도 가족·주말 및 어린이·청소년기관 일일 체험 강좌를 운영한다. 운영 강좌는 ▲피아노레슨&반주법, ▲반려동물 수제간식 만들기, ▲생활_헤어커트, ▲네일아트, ▲스페셜티 커피와 함께 즐기는 스토리, ▲바리스타 1·2급 자격증반, ▲제과제빵(건강 발효빵), ▲목공, ▲서각, ▲떡 제조 기능사(자격증반, 취미반) 등 총 18개 주제, 22개 강좌로 구성됐으며, 정규 강좌는 6월 3일 시작해 8월 25일까지 12주간 진행된다. 전 강좌의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자부담해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광주시민은 광주시 검천 평생학습센터 방문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광주시 검천 평생학습센터(☎031-760-2569)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누구나 계속 도약할 수 있는 기회, 함께 누리는 평생학습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평생 교육의 가치를 이어갈 수 있도록 검천 평생학습센터 강좌에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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