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20일 관내 장흥면 일영4리 경로당 개소식에 참석해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여가 생활을 응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시의회 의장, 이채용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쉼터 마련을 함께 축하했다.
관내 장흥면 권율로29번길 42-67(1층)에 위치한 ‘일영4리 경로당’은 지상 1층 연 면적 178.85㎡ 규모로 할아버지방 1개, 할머니방 1개, 화장실 2개, 거실 및 주방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일영4리 경로당이 지역 어르신들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이용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관내 경로당에 운영비 및 냉·난방비 등을 지원하는 등 경로당 활성화와 노인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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