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22일(월) 제3차 회의를 개최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회의에서는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지원사업”을 이번달부터 시작하게 되는데 지원할 품목의 종류와 배분활동 일정을 논의하였고, 4월 30일(화) 첫 배분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또한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가정의달 특화사업을 논의하였다. 5월 5일 “어린이날 선물꾸러미 지원사업”, 5월 8일 “행복건강 삼계탕 나눔사업”,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지원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세부계획 및 역할 배분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상면 공공위원장(흥천면장)은 “5월 8일 어버이날 기념하여 우리 협의체에서 여러 사업을 추진하게 되는데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띤 의견에 사업이 잘 추진 될 것 같다. 면에서도 필요한 행정지원을 하여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재덕 민간위원장은 “오늘 여주시 협의체 사무국에서 나와서 민간위원 역량강화 교육을 하였는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꼭 필요한 교육을 들은 것 같다. 각 위원님들도 깨달은 바가 있을 것이며, 5월 8일 어버이날 기념, 관련사업을 잘 준비해서 관내 어르신들을 잘 모시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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