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장 김경희)는 4월 19일 통합사례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과 사례관리사를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사례관리 대상자 증가 추세에 따른 복지현장에서의 사례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남양주시 동부희망케어센터 신영미 센터장을 강사로 하여 ▲강점관점 해결중심 사례관리 방법론 ▲민관협력 사례관리 실제 등의 교육이 이루어졌다.
신영미 센터장의 다년간 사례관리 경험인 민관협력 사례관리의 실제 사례를 공유하며 복지 현장에서의 공공과 민간 자원을 연결하는 민관협력체계 구성과 강점관점을 통한 사례관리 방법 등에 대해 강의가 이루어져 통합사례에 대한 기본 이론뿐만 아니라 실무에도 유익한 교육이 되었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통합사례관리 업무 담당자들의 현장에서의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민간과 공공이 더욱 협력하여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사례대상자를 지원하는 맞춤형 복지제도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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