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이씨(대표 김지양)는 19일, 의료용 마스크 14,000장을 한국장로교복지재단 동두천시 장애인보호작업장에 후원했다.
이번 의료용 마스크 14,000장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준비한 후원 활동이었다. 동두천시 장애인보호작업장은 후원받은 의료용 마스크를 보호작업장 이용 장애인들에게 배부하고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단체들에 나눴다.
한편 씨제이씨와 동두천시 장애인보호작업장은 지난 2020년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동시에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50,000장 및 휴대용 손소독제 10,000개를 전달하는 등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씨제이씨는 “4월 20일이 장애인의 날이기도 하면서 환절기와 미세먼지가 많은 시기를 고려해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을 위해 마스크를 준비했다. 이번 나눔을 통해 장애인보호작업장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동두천시 장애인보호작업장 이준서 원장은 “지속적으로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베풀어 주고 있는 씨제이씨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아울러 보호작업장 이용 장애인과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에 앞으로도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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