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시청 세정과에서 청렴 동아리 ‘청바지’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한 양주 실현을 위한 2024년 제1차 청렴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청렴동아리인 ‘청바지(청렴은 바로 지금)’는 세정과에서 신뢰받는 세정 서비스 제공, 내외부 청렴도 향상을 위한 방안 마련 및 실천을 위해 자체 소속 직원으로 지난달 27일 구성했다.
청바지는 공직 내부의 자율적 청렴 실천 활동으로 청렴한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결성된 동아리로 특히 세입분야에서 세정 서비스 향상을 위해 내·외부체감도 향상과 체감형 청렴 전파 활동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청렴토론회, 청렴캠페인, 청렴워크숍 등의 활동을 통해 조직 구성원 간 소통과 공감을 위한 청렴시책을 발굴하고 공직사회의 청렴문화 조성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양주시는 전 직원의 자율적 청렴 실천 활동을 위해 △ 부서별 청렴 추진계획 수립, △ 청렴 우수·위반 사례 공유, △ 청렴 상시 자가 학습 등 청렴도 향상에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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