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청년동아리 활동지원 사업 공모를 통해 청년동아리 5개 팀을 선정하고 의정부시 청년센터 청년공감터에서 청년동아리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청년동아리 활동지원 사업은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올해는 지역발전‧연구, 취업준비, 문화‧예술, 생활‧취미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이 모여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지방보조금 집행 기준과 올해 전면 개통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을 통한 사업 수행관리, 집행 및 정산관리 등 보조사업 수행에 대한 실무교육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또한 의정부시 청년센터 청년공감터에 대해 소개하고 센터 내 시설을 둘러보며 청년들이 청년센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남봉준 청년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청년문화가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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