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순열)은 이번 어린이날 주간인 5월 4일(토)부터 5월 5일(일)까지,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장 내 잔디 공간에서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야외영화 상영과 마술공연 행사를 개최한다.
축제 이튿날인 5월 4일 토요일부터 오후 7시 30분에는 영화 "마브카: 숲의 노래"가 상영되며, 5월 5일 일요일에는 동일한 시간에 "브레드이발소: 셀럽 인 베이커리 타운"이 상영될 예정이다.
이에 더해, 영화 상영 전에는 마술공연 "구름머신"과 "매직벌룬쇼"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행사는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관람객은 돗자리와 간단한 간식을 준비하여 참석하면 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과 가족들은 자연과 함께하는 야외 영화 상영과 함께 다촘운 마술공연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네방네 영화관은 2018년부터 시작해 지역 주민에게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지역 사회의 다양한 계층에게 영상문화를 알리고 편하게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자세한 정보는 재단 홈페이지(www.yj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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