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광고협회(회장 이희연)는 지난 27일, 관내 불법현수막 철거 및 잔끈 제거를 위해 봄맞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는 양평군 옥외광고물업 등록 22개 업체 중 19개 업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양평읍, 옥천면, 용문면, 양서면 총 5개 지역의 도로변과 시가지에 무분별하게 난립해있는 불법현수막을 제거하며 깨끗한 거리만들기에 일조했다. 특히 협회 회원들은 가로등과 전봇대에 묶여 방치된 현수막 잔끈 등을 제거하며 깨끗한 양평 만들기에 적극 동참했다. 취임 후 올해까지 7년 동안 매년 봉사활동을 이어온 이희연 협회장은 “봄맞이 여행철에 우리 군을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양평군의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선보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양평군의 올바른 광고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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