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고삼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휘경)는 지난 5월 1일 위원 15여명이 100m 아치형 터널에 수세미 모종을 식재하였다. 이는 고삼면 주민자치위원회가 2024년 주민참여예산에 공모하여 주민자치 특색사업의 일환으로 한천변 꽃길 조성 사업을 메타세쿼이아길과 연계하여 실시하고 있다.
조휘경 고삼면 주민자치위원장은 “곧 계절꽃도 식재하면서, 아름답고 멋진 이 길을 추억을 저장하고 싶도록 포토존 공간을 조성할 것으로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 자연 속에 힐링하는 기쁨을 선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윤주 고삼 부면장은 “새벽부터 고삼면의 아름다운 경관 조성에 열과 성을 다해 동참해 주시는 주민자치위원분들께 깊은 감사드린다”며 “방문객들이 고삼면에 많이 방문하여 행복한 추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고삼호수 개발과 더불어 한천변 꽃길, 메타세쿼이아길 등 지역의 명소를 발굴하고 가꾸어 나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조성하고 있는 꽃길, 바로 옆 메타세쿼이아 나무 길도 고삼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조성한 것으로 하천 변에 꽃길과 나무길 이 아름답게 이어져 5월의 푸르름을 만끽하면서 산책하는 기쁨을 누리길 바란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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