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용일)는 26일,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유휴지를 활용해 2024년 주민자치 특색사업 ‘화사한 보산 거리 만들기’를 진행했다.
화사한 보산 거리 만들기 사업은 2019년도부터 시작된 도시환경 개선 사업으로 잡초가 우거진 유휴지를 정비하고 계절 꽃을 식재함으로써 생기 있고 깨끗한 산책로를 주민들에게 제공하고자 했다.
이날 위원들은 꽃밭에 데이지, 수선화, 팬지 등 봄꽃 10여 종 약 1,500본을 식재했으며 인근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을 청소해 보산동을 쾌적한 거리 환경으로 조성했다. 한편 김용일 주민자치위원장은 “행정복지센터 인근 유휴지에 봄꽃을 심어 주민들이 이쁜 꽃을 보고 걸을 수 있는 산책로를 조성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보산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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