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용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관내 주요 도로변 가로수(약 194개소) 아래에 보호매트를 설치했다. 이 사업은 잡초가 자라나는 것을 방지하고 수목을 보호하기 위해 가로수 아래를 친환경 야자매트로 덮는 것으로, 용이동 주민이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제안해 추진하게 됐다. 용이동 주민참여예산 위원회 윤석근 위원장은 “깨끗한 도시환경을 위해 좋은 제안을 해주신 주민분께 감사드리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용이동을 위해 사업 발굴 등 주민참여예산 위원회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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