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수정경찰서,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파수꾼 2024 녹색어머니 연합회 발대식 개최- 연합회장 등 13개 학교 녹색어머니 회장 출범 및 어린이 교통안전 활동 다짐 - 김태년 국회의원, 신상진 성남시장, 경기도의회 문승호, 최만식 의원 등 약 70여명 참석
□ 경기남부경찰청 성남수정경찰서(서장 박영수)는 지난 30일 성남수정경찰서 5층 대강당에서 ‘2024년 성남수정경찰서 녹색어머니 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태년 국회의원, 신상진 성남시장, 경기도의회(문승호, 최만식 의원), 초등학교장, 모범운전자회장, 교통질서 연합회장 등 약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사활동 유공 회원 감사장 수여, 신임 임원진 위촉과 녹색어머니 활동 영상을 시청하였으며, 올 한 해도 어린이 교통사고가 없는 안전한 성남수정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교통안전 활동을 전개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남수정 녹색어머니회는 13개 초등학교 4,000여명 어머니들로 구성됐으며, 최보배 녹색어머니 연합회장은 “5월부터 등·하굣길 어린이 교통안전지도 및 교통법규 준수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박영수 서장은 “녹색 어머니들께서 학교 주변 등·하굣길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교통안전 봉사활동을 한 결과,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경미한 교통사고 제외하고 어린이 교통사망사고 없는 성과를 거두게 되어 감사하다”며, “계속해서 유기적인 협업관계와 적극적인 교통안전활동을 기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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