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심포니오케스트라(단장 김승복)는 오는 5월 17일 오후 7시 30분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05회 정기연주 「5월」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광명심포니오케스트라의 이번 정기연주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모두와 광명심포니의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다고 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글린카의 루슬란과 류드밀라 서곡, 슈베르트의 군대 행진곡, 멘델스존의 결혼행진곡,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 1번 등 다촘운 곡들이 연주된다. 특히 소프라노 이상은과 테너 황현한의 솔로곡과 듀엣곡으로 뮤지컬, 오페라 음악을 접할 수 있다. 또한,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으로 모든 연령대의 관객이 즐길 수 있도록 다촨게 기획되었다. 김승복 단장은 “음악은 언어를 초월하여 우리의 마음을 감동시키고 기분을 좋게 만들어준다”며 “이번 공연이 관객의 마음에 행복과 기쁨을 전달해줄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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