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평택현장에서는 지난 3일 2024년 가정의 달을 맞아 직접 만든 엽서와 한 줌 견과 309개를 관내 율포초등학교에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엽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삼성물산㈜ 평택현장 봉사단에서 4월 한 달간 직원들이 손수 만든 엽서이기에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담긴 더욱 특별한 나눔이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번 이벤트를 통해 아이들이 부모님과 선생님에게 말로 다 하지 못한 사랑과 감사를 전하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양혜욱 평택시 고덕동장은 “지역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나눔을 전해주는 삼성물산㈜ 평택현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엽서는 율포초등학교 재학 중인 저학년 학생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돼 사용될 예정이다.<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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