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라이온스클럽은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의 여름 준비를 위해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하계 아동의류 1,300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종길 회장, 한우정 직전회장, 이종길 차기회장, 이분열 2부회장, 송정희 3부회장, 조석규 고문, 강홍렬 고문, 박경식 분과위원장, 조형권 재무, 강필성 행사분과위원장, 최성호 총무, 조혜연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고, 전달받은 아동의류는 지역사회 내 한부모 가구와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하남라이온스클럽은 1985년 창립된 이래로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의 생활지원 및 다문화가정 교육을 지원했고, 2019년 복지관에 1,000만원 상당의 겨울 성인 패딩조끼와 아동 트레이닝복을 전달을 시작으로 2022년에는 바람막이, 상의 2벌, 하의 1벌로 구성된 여름 아동의류 2,000세트, 2023년에는 겨울 아동의류 2,700세트 등,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한 아름다운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종길 회장은 “하남라이온스클럽 회원분들께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전달하게 되었다.”라며“2024년에도 웃음과 활기가 가득한 하남을 만들기 위해 복지관과 함께 힘을 모아 사랑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매년 꾸준히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이종길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전달해 주신 아동의류는 취약계층 아이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히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잘 전달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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