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수의사회(회장 박병용)는 3일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손병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저출생 극복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경북수의사회는 695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구제역 및 럼피스킨 백신접종 등 재난성가축질병 차단방역과 반려동물산업, 동물복지, 야생동물 보호 등 다양한 수의업무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박병용 경상북도 수의사회장은 “저출생 문제는 나라의 미래가 걸린 중대한 문제인 만큼 경북도가 선포한 저출생 전쟁에 동참한다는 마음으로 회원의 뜻을 모아 성금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철우 도지사는 “성금 모금 운동에 도움을 주신데 대해 감사하고, 앞으로도 저출생 극복을 위해 관심과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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