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만안청소년수련관(관장 박영미)이 2024년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 ‘학생 동아리’ 사업에 참여할 250개 동아리 선발을 마쳤다. 만안청소년수련관은 3월 18일부터 4월 5일까지 “2024년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 학생 동아리” 공모를 진행한 가운데, 안양시 초·중·고등학교 및 공립 특수학교 등 총 40개교 316개 동아리의 신청을 받아 1차 서류심사 및 2차 면접심사를 거쳐 250개 동아리를 선정했다. 학생 동아리 사업은 청소년 동아리 활성화를 통한 자율적인 동아리 문화 확산 및 학생 중심의 동아리 운영을 통한 청소년의 자치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4년부터 2023년까지 총 2,448개 동아리를 대상으로 ▴동아리별·분과별 활동 ▴지역 참여 활동 ▴리더십 워크숍 ▴학생동아리 축제 ▴동아리 교류활동 및 연합활동을 지원한 바 있다. 2024년 학생동아리 공모사업에 선정된 250개 동아리에는 각각 80만원에서 최대 200만원까지 활동비가 지원되며, 청소년 주도 리더십 캠프, 제11회 안양시 학생동아리 축제 운영 등에 참여하게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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