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김병수)는 마산도서관 문화아카데미 여행학교 ‘괴테의 흔적 : 이탈리아 소도시 여행’을 오는 2024년 6월 5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19시에서 21시까지 마산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운영한다.
‘괴테의 흔적 : 이탈리아 소도시 여행’은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이탈리아 기행> 속 괴테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이탈리아 소도시 여행을 다루는 마산도서관 특화프로그램이다.
강의는 ‘이탈리아 소도시 여행’, ‘매일 떠나는 세계여행’ 등을 집필한 백상현 작가가 진행하며, 괴테가 이탈리아의 곳곳을 여행하며 <이탈리아 기행>에 남긴 흔적을 따라 토스카나, 나폴리, 시칠리아 등을 작가와 함께 떠나 볼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1차시 ▲이탈리아 북부 소도시 여행 2차시 ▲이탈리아 중부 소도시 여행 3차시 ▲이탈리아 남부 소도시 여행 4차시 ▲이탈리아 시칠리아 소도시 여행으로 구성되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https://www.gimpo.go.kr /masan/index.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의 신청은 2024년 5월 22일(수)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에서 진행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