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및 후원자 발굴 위한 14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 홍보캠페인 실시
하남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경미, 이하 협의체)는 5월 3일부터 14일까지 관내 14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 홍보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는 지역복지공동체로써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구성된 동 단위 주민 네트워크 조직이다.
동협의체 위원 2백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기부자와 후원금 증가 및 활성화를 위해 하남시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14개동협의체가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진행되고 있다.
5월 3일 하남시청 일대 가두 홍보캠페인을 첫 시작으로 9일은 감일동, 14일은 미사역 일대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위기발굴 홍보 안내지와 홍보물품을 시민들에게 배포한다. 첫 홍보캠페인에 참여한 복지정책과 강성옥과장은 “어려움을 겪는 우리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해주시는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지역 주민 네트워크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가 조성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