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24일 소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종철)에서 지난 13일 화재가 발생한 관내 저소득 장애인 가구 복구를 위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굴삭기를 보유한 소요동 새마을지도자에서는 사전에 화재 잔해물 처리 작업을 완료했으며, 이어 회원들이 무너진 부엌 시설에 지붕을 세우고 건물 기둥을 보수했다. 김종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봉사를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임기환 소요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셔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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