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동두천시는 오는 6월 1일부터 공공심야약국을 지정해 운영한다. 이는 심야시간대와 공휴일에 시민들의 의약품 접근성 제고 및 불편 해소를 위해 추진된다. 지정 약국은 유명온누리약국(동두천시 중앙로 267)으로 저녁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의약품 조제와 판매, 복약지도 및 전화상담 등의 서비스를 연중 제공하게 된다. 장홍석 동두천시 보건소장과 박성준 유명온누리약국장은 “시민 누구나 심야시간대에 안전하게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공공심야약국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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