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차영례기자] 정선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31일 정선군립도서관 일원에서 경력단절여성 및 미취업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새일&창업자와 함께하는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새일&창업자와 함께하는 플리마켓은 구인·구직 수요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취업 및 창업에 관심이 있는 구직자들에게 취업·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새일센터와 함께하는 플리마켓은 군립도서관 및 가족센터 개관식에 모인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레몬트리협동조합, 그언니디저트 등 10개 업체가 참여해 디저트 및 수제품 등을 홍보했다. 김덕기 가족행복과 과장은 “앞으로도 경력단절여성 및 여성 구직자들을 위한 전문 직업교육과 취업역량 강화 등을 통한 여성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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