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차영례기자] 김해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오는 15일 오후 5시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제18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꽃으로 만나는 사계절’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계절별 상징적인 꽃을 노래하는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풍부한 목소리로 시작된다. 특히 소프라노 ‘김민지’, 베이스바리톤 ‘양재원’, ‘순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보다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한다. 연주회는 5세 이상부터 관람 가능하며 전석 무료이다. 티켓은 3일 오전 10시부터 포스터 내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인터넷에서 예매하면 된다. 예매한 티켓은 공연 당일 오후 3시부터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전상철 지휘자는 “김해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공연에 오셔서 가족과 감동이 있는 행복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는 김해시 문화예술과, 시립소년소녀합창단 단무장에게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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