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아트필드‘제2회 미사강변축제’가족단위 관람객 운집스윗발레, 뮤지컬 갈라쇼, 치어리딩, 모듬북 등 다양한 공연
[핫타임뉴스=차영례기자] 하남 아트필드가 지난 1일 하남시 미사호수공원에서‘제2회 미사강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윤태길 경기도의원, 홍미라 기후위기 상임대표(전 하남시의원) 등이 찾아 공연의 성공을 축하하며 함께했으며, 주말을 맞아 가족단위 관람객 1000여명은 이날 삼삼오오 자리를 잡고 공연을 즐겼다. 올해로 2년째를 맞는‘미사강변축제’는 아트필드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후원하는 행사로 △스윗발레 △뮤지컬갈라쇼 △미국정통퍼포먼스 치어리딩 △희망의 하남 △백제위례성속으로 △행복하남 등 6개부문으로 나눠 각 분야별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이 이어졌다. 공연 종료 후에는 하남위례성 백제의상 체험과 함께 포토존, 친환경실천 업사이클-버려진 옛날 단추로 등을 통해 특히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허성재 아트필드 단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가족을 동반한 시민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압축해 소개했다”며 “공연을 위해 수고해주신 단원과 출연진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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