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6월 13일 뮤지컬 ‘셰프’ 공연 개최코미디 상황극 100% 라이브! 가족과 함께 즐기며 웃을 수 있는 공연
[핫타임뉴스=차영례기자] 전남 무안군은 오는 13일 19시 30분에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셰프’ 공연을 개최한다. 뮤지컬 ‘셰프’는 한국의 대표 음식 비빔밥에서 ‘믹스 앤 하모니’(Mix · Harmony)라는 컨셉을 가져와 그 소재로 전 세계의 대표 음식을 활용한 오감만족 넌버벌 퍼포먼스 공연이다. 어린이에서 청소년, 중장년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음식문화에 대한 특색을 배꼽 잡는 코미디 상황극으로 설정 100% 라이브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심장박동을 닮은 비트박스와 조화로운 하모니의 아카펠라, 환호성을 자아내는 비보잉과 마샬아츠에 이르기까지 전문 배우들의 다채로운 무대가 공연이 끝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공연은 6월 13일 목요일 14시, 19시 30분 2회에 걸쳐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나 14시 공연은 문화나눔을 위해 관내 초등학교 학생과 선생님 519명을 초청한 단체관람으로 일반인은 19시 30분 2회차 공연만 관람할 수 있다. 관람료는 10,000원이며 무안군민은 70% 할인된 금액 3,000원 관람할 수 있다. 티켓예매는 6월 7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승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와 전화로 가능하다.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4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90%의 예산을 지원받아 진행된다. 김산 군수는 “가족과 함께 편안하게 웃으며 관람할 수 있는 우수 공연을 공모사업을 통해 유치했다”며 “즐거운 공연관람을 통해 스트레스를 확실하게 날려버리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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