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사)달서스포츠클럽 전문선수반(테니스) 최예원 선수가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2024.5.25.부터 전라남도 목포시 목포부주산테니스장에서 개최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최예원(대봉초5) 선수가 여자초등부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2023년에 테니스 선수반이 시작되어 1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소년체육대회에서 첫 번째 메달을 거머쥐는 성과를 이뤘다. 특히 최예원 선수는 지난 2023년도 제30회 지헌배 초중고 테니스대회에서 여자 10세부 단식 2위 우승 이후 전국대회 단식에서 입상하는 성과를 얻었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을 확인시켰다. 한편 테니스 남자초등부 단체전에 출전한 권석민(비슬초5) 선수는 세종시에 아쉽게 패했다. (사)달서스포츠클럽 윤영호 회장은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기쁘다.”고 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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