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동두천시 통장협의회는 지난 29일과 30일 양일간, 전라남도 진도군 가사도를 견학했다. 이날 견학은 어촌뉴딜300사업으로 국비 140억 원을 받아 진행됐다. 먼저 통장협의회는 진도군에서 사업의 내용과 성과 등을 함께 공유했다. 또한 중국에서 떠내려온 해양 쓰레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 보다 깨끗한 가사도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탰다. 양원복 통장협의회회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동두천시 통장협의회 통장님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일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통장님들이 보다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돕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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